음, 작업실이라고 쓰니 뭔가 거창하지만, 사실은 그냥 방구석 작업실화 프로젝트일 뿐 ㅋ_ㅋ
그동안은 자취할때 밥상으로 쓰던 접이식 작은 좌식책상에서 작업을 해왔다... ㅠㅠ
컴퓨터 책상은 스피커와 본체로 이미 포화상태... 후우..
좌식의자도 없고 상도 좁아서 항상 뭔가 만들고 나면 아수라장..... 게다가 딸려오는 허리&목 결림..
그래서 좁은 방이지만 차라리 수납장이랑 책상이라도 하나 더 있으면 오히려 방을 넓게 쓸수 있을 것 같아서
한참 고민끝에 싸고 예쁜 이케아 가구 두개를 장만!
이케아 아는 사람은 다 아는 국민수납장&책상!
LERBERG 수납장과 VIKA AMON 책상
다들 알겠지만 이케아는 직접 조립해야합죠 ㅎㅅㅎ

취향으로서는 다크그레이가 끌렸으나.. 안그래도 좁은 방을 더 답답하게 만들수 없기에..
상자를 뜯으면 이렇게 각각 분리되서 비닐에 차곡차곡쌓여있다-
같이 딸려오는 육각렌치로 나사를 돌리는 방식이라 맨손으로 무리 없이 할수 있음.
다만 너무 세게 돌리지 않는 게 좋음! 오히려 너무 세게 돌리다보면 나사 안쪽이 뭉개져서 헛돌때도 있다 ㅋㅋ

요 수납장은 사실 이미 하나 사서 잡지+책+그외 방구석에 굴러다니는 잡다구리들 얹어놓는 용도로 쓰고있었는데,
아무래도 하나 더 사도 또 다 채울수 있을것같기에...ㅋㅋ
거울옆에 두고 아예 화장품도 올려둘겸 하나 더 샀음!
일단 선반자체가 철제망사라 구멍이 송송 뚫려있어서 먼지가 크게 쌓이지 않아서 좋고
디자인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해서 수납에 정말 짱 좋은것 같다-
완성샷은 방정리가 끝나고 다시 포스팅을..

현재 컴퓨터 책상옆의 공간을 비우고 딱 들어갈 사이즈를 찾다보니
왠만한 보통 책상사이즈인 120은 공간에 들어가질 못하고 딱 요 100*60사이즈가 있어서 바로 찜!
이 책상은 상판은 화이트 기본에, 다리는 블랙,화이트,레드,실버,핑크 다섯가지 색상 중에서 선택할수 있는데-
엄청난 고민끝에 레드로 선택! 전부 화이트로 하면 왠지 더 저렴해보일것같은 느낌에..
원래 싸지만 ㅋㅋㅋㅋ 그래도 포인트로 레드다리를... 배송와서 보니 생각보다 더 예뻤다.
그리고 인터넷 후기같은것 보니 상판이 배송때 막 뭉개지고 깨져서 배송받고 그런 사람 참 많기에
배송시 주문사항란에 '모서리 깨지지 않게 배송해주세요 제발!!' 이렇게 써서 그랬는지
저렇게 모서리마다 한번씩 충격덜가게 제대로 포장해서 보내줌
초큼 감동했다..ㅋㅋ 덕분에 진짜 깨끗한 상태로 잘 왔기에
구매확정할때 이 사진 첨부해서 프리미엄 상품평이란걸 난생 처음 적어봄 ㅋㅋㅋㅋ

폰으로 대충 찍어서 흐릿흐릿

걍 전동드릴쓰는게 좋다- 혼자 해볼라다 괜히 기계 처음 써보는데 망칠까봐 아빠한테 부탁ㅋ
상판을 뒤집어서 저 작은 구멍에 회색 원판을 맞추고 나사를 드릴로 박아주면 됨

역시나 완성사진은 방구석 정리후에 다시!
다음엔 이케아 국민 서랍장 사서 책상밑에 쏙 집어넣어야지-
지금 화이트색상이 전부 품절이라.. 못샀다............................. ㅠ_ㅠ
레드색상만 있음..ㅠ 책상다리가 레드라서 똑같은 빨강색넣기 싫어서 버티는중-_-;;
싸고 예쁘고 조립이 재미있는 이케아 가구 완전 내 스타일!!
앞으로 종종 몇개 더 구입할듯 ㅋ
- 요건 지름밸리행~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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